극심한 가뭄 속에 사상 초유의 제한 급수에 들어간 강릉시에 서울시가 2ℓ 크기의 아리수 2만1천 병을 긴급 추가 지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공급은 지난 8월 20일과 9월 1일에 이어 세 번째로, 지난 2차 지원분보다 4천 병이 늘어난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최근 강릉 지역에 강화된 제한 급수 등으로 먹는 물이 부족한 사태를 막기 위해 강릉시와 협의를 거쳐 모두 10만 병 규모까지 아리수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일혁 (hyu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9111522142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